in monologue
앎을 넘어서
가난한선비/과학자
2017. 9. 6. 01:17
아는 것이 많아지고 생각도 많아진다.
분명했던 것들이 불분명해지고, 불분명했던 것들은 더 불분명해진다.
도대체 앎이란 무엇인지 모르겠다.
그러나 불분명함도 좋다.
계속 배워야한다는 생각을 놓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말씀을 덮지 않게 하소서.
나를 넘어서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