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monologue
낯선 세계와의 조우
가난한선비/과학자
2018. 1. 25. 02:12
낯선 세계와의 조우.
낯선 문학책 속에서 낯선 글을 마주한다. 오늘도 난 낯선 세계와 조우한다. 내 가슴은 금새 기쁨으로 가득 차오르고 깊은 경이감에 휩싸인다.
책이 주는 마력. 난 기꺼이 그의 노예가 된다. 상처받은 내 영혼의 치유가 시작되고, 냉랭했던 마음이 위안을 얻는다.
흔들리는 기차 안, 오늘도 산과 하늘은 높고 푸르기만 하다. 짧은 십여 분의 출근 길에서 만나는 고전문학의 세계. 아, 아쉽지만 이제 내릴 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