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monologue

누군가

가난한선비/과학자 2019. 7. 23. 07:51

누군가.

침묵의 소리에
귀가 따가워 
무작정 떠들다가도

문득
군중의 열기에 
고독이 극에 달한다

이내 다시 입을 닫고
침묵과 동행하지만

누군가 만나고 싶다
나의 존재감을 느낄 수 있는
그 누군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