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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함을 좋아하면서도 막상 진정함을 마주하게 되면 피하고 마는 사람.
순수함을 갈망하면서도 막상 순수함을 마주하게 되면 마치 일부러 자신은 순수하지 않은 사람이란 걸 보여주려는 것처럼 과장하는 사람.
그 이면에 무언가가 자리잡고 있는 이러한 사람들.
난 이들을 비겁하다 말한다.
자신에게 솔직하지 않기 때문이다.
남들에게 멋적게 보이고 싶어하는 껍데기를 아직도 둘러싸고 있기 때문이다.
그대여, 이젠 뒤돌아서서 '흥, 뭐 나도 안다고.' 하는 시나리오는 지겹지 않은가.
그저 남들의 성공을 구경하며 박수쳐주는 선한 이웃이 될 수는 있으나, 그댄 결국 구경꾼에 지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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