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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보거나 영화를 보고나면 난 많은 것을 또렷하게 기억하진 못하는 편이다.
하지만 그 책이나 영화는 언제나 내 마음 깊은 곳에 잔잔한 흔적을 남긴다.
감상적이 된다는 건 어찌보면 유치할 수도 있고 허무맹랑할 수도 있지만,
나에겐 내 안의 또다른 자아를 일깨우는 하나의 계기가 되곤 한다.
그럴때면 난 언제나 그랬듯 한 시인이 되어 버린다.
그리고 난 어느새 따스한 햇살과 기분 좋은 바람이 있는 과거도 아닌 과거로 미래도 아닌 미래로 여행을 떠난다.
흩어진 또 하나의 행복의 조각을 찾은 사람의 충만한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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