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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조금 더 받은 것은 우리 자신을 영화롭게 만들어주는 축복 정도에 그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일을 위해 그리고 이웃을 위해 나누며 쓰라고 존재하는 사명이라는 의미가 부여되어야만 한다. 그리고 엄밀히 말하자면, 이 사명을 위해 우리가 축복받는 것이다. 그러므로 재물은 모아 두라거나 불투명한 미래를 위해 저축해 두라고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물론 저축이 나쁘다는 건 아니다. 다만 그 저축의 목적이 나누고 쓰기 위한 것이어야 한다는 거다. 재물은 절대 인간의 미래를 커버해주지 못한다. 재물은 보험이 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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