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대학원생 시절의 추억을 담은 팩트 40 픽션 (허구) 60 으로 이뤄진 팩션 '슬기로운 과학자의 여정' 제 9화가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화에서는 제가 막내를 벗어나 2년차가 된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김효영이라는 가상의 인물을 만들어 저의 체육학과 출신의 모습을 주입했습니다. 제가 포항공대 체육학과 출신이라는 말을 늘상 듣던 놈이었답니다. 허구한 날 배드민턴을 치던 그날들이 저에겐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재밌게 읽어주세요~ 링크 널리 알려주시고요~https://www.ibric.org/s.do?rViySCgwJT
브릭에 연재하고 있는 저의 대학/대학원생 시절의 이야기와 허구가 4:6 정도로 이뤄진 팩션 '슬기로운 과학자의 여정' 7화가 공개되었습니다. 저의 주종목은 마우스 유전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유전자를 제거하여 그 유전자의 기능을 밝혀내는 작업이지요. 그에 대한 이야기가 소개됩니다. 이공계 기피 및 인재들의 한국 기피가 심화되는 이 시대에 풋풋한 예비 생물학자의 이야기에 귀기울여 보세요.https://www.ibric.org/s.do?uRofVfCznl
**널리널리 알려주세요. 많이 공유해주세요. 주위에 대학원생이나 포닥들 혹은 연구원 혹은 교수들이 있으면 꼭 읽어보라고 추천해주세요. 이 글은 저의 경험이 4할, 허구가 6할인 소설입니다. 소설 속 주인공은 민수입니다. 제 학부 동기이자 대학원 3년 선배이자 저에게 과학을 가르쳐준 존경하는 선생님이자 지금은 저의 실험생물학자 마지막 커리어에서의 직장 상사인 구본경 박사입니다. 작년에 기초과학연구원 유전체교정연구단의 단장이 되어 갖은 일을 다 겪어내며 연구단을 지켜냈습니다. 이 글은 무엇보다 동기이자 제자로서 구박사에게 선물로 쓴 글입니다 (이를 헌사라고 하죠. 책으로 출간되면 헌사로 수정해서 쓸 작정입니다). 이 소설은 나름대로의 완성도를 가지지만, 제가 기획하는 소설에서는 1부에 해당됩니다. 부디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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