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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
아름다운 풍경 한가운데에 서면 한 폭의 그림이 될 수 있지만 정작 본인은 그 그림을 볼 수 없다. 거리를 두어야만 비로소 보이는 아름다움. 내 눈에 아름다움이 보이지 않는 이유가 혹시 이 때문은 아닐까. 아름다움은 언제나 멀리 있는 것 같은 이유도 바로 이 때문 아닐까. 내가 위치한 바로 이곳이 어쩌면 아름다움 한가운데일지도. 그렇다면 모든 곳이 아름다운 곳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크든 작든 저마다 빛나는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누릴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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