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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monologue

자유

가난한선비/과학자 2010. 3. 4. 11:50
때로는 감상의 날개를 마음껏 펴고 문학과 자연 속으로 빠져들고 싶다.
무엇때문에 우울한지, 또 무엇때문에 씁쓸한지 그 원인을 파악하고 치료하는 고달픈 인생살이에서 벗어나고 싶다.
언젠가 맞이했던, 따뜻한 햇살이 비추고 기분좋은 바람이 불어오는 동해안의 아침을 다시 느껴보고 싶다.
그 곳엔 기쁨과 자유가 있었다. 그리고 설레임도...
아. 내 영혼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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