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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난 밥 퍼주는 것과 같은 구제활동을 반대하진 않았지만 그렇다고 적극적으로 동조한 적도 없었다. 오히려 그런 것들 한다고 뭐가 달라지냐는 조소를 속에 품고 있었던 것 같다.
아래엔 예전에 스탠리 하우어워스의 한나의 아이를 읽을 때 발췌해 놓은 단락이다. 오늘 문득 노트를 보다가 맞다는 생각이 들었고 부끄러워졌다. 마음이 움직였다. 아. 난 얼마나 더 깨져야 하는가.
| 그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먹여 주시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배웠으니 지역의 배고픈 사람들을 먹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이웃을 위해 식사를 준비해 보자고 했다. 그 식사가 성찬은 아니었지만, 성찬식이 우리를 어떤 사람들로 만들었는지 알리는 증언이 될 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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