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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monologue

아들 50일 사진을 보며

가난한선비/과학자 2009. 8. 11. 17:18


생명은 놀라움 그 자체다.
태어난지 50일이 되어 기념 촬영을 하러 갔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지금은 벌써 200일 넘었다.

여지껏 한번도 느껴본 적이 없는 이 기분은 분명 행복이리라.
나와 내 아내를 닮은 아이가 건강하게 매일매일 자라고 있다.
하루하루 다르게 성장해 나가는 내 아이의 모습은 내게 큰 기쁨을 안겨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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