흩 어 진 행 복 의 조 각 을 찾 아 서
함께 가는 것이 힘이다.
태어난지 27일 되던 날. 엄마 품에 안겨 음악 감상하는 현웅이. 엄마 뱃속에 있을 때부터 듣던 음악이라 익숙해서 그런지 포즈가 심상치 않다. 음악가가 되려나....?
태어난지 24일 되던 날. 이때만 해도 길게 자면 1-2시간? 지금은 6시간은 내리 자는데 말이다. 아무튼 자는 모습은 정말 천사 같다.
잠이 온다. 하품 한다. 하품 했다. 사랑스러운 현웅이. 태어난지 3주 갓 넘겼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