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2018년 한 해동안 읽었던 책 표지를 캡쳐해서 모아봤습니다. 세어보니 총 56권을 읽었네요. 1년이 52주이니까, 거의 일주일에 한 권 정도 읽은 셈입니다. 이 중 40권은 제가 감상문을 작성해서 페친 여러분과 나누었습니다.
2019년에도 일주일에 한 권씩은 꼭 읽어나가기로 다짐합니다. 꾸준히 감상문 (독후감상문과 서평 사이의 어디엔가 존재할 형식)도 여러분과 나누겠습니다. 지경이 더 넓어지면서도 동시에 눈이 깊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언젠간 그런 글을 쓸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한 번 읽고 던져버릴 글이 아닌, 독자에게 작은 흔적이라도 남길 수 있는 글을 말이지요. 감사합니다.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