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s ways are not always understandable to men. In the book of Job, Job's ultimate response was to trust God even though he did not understand. Through his experience, Job’s relationship with God deepened. In his own words, “My ears had heard of you but now my eyes have seen you.” The Scriptures then record that “the LORD blessed the latter part of Job’s life more than the first” (Job 42:5,12).
그렇다. 사람들이 결과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이 보실 땐 결과가 아니다. 다만 우리들이 정의하는 그 결과라는 것을 향해 가는 과정 혹은 준비를 하나님께서는 결과로 보신다. 하나님은 나에게 돈을 누구보다도 많이 벌라고 하시거나, 세계에서 제일 훌륭한 과학자가 되라거나 하시지 않는다. 그런 결과들은 하나님의 크고 크신 계획이 성취되어가는 중에 개인적으로 나에게 올 수도 있고 안 올 수도 있는 것이지, 내가 믿음으로 하나님을 끝까지 신뢰한다고 해서 당연히 얻어지는 인과응보의 결과물이 아닌 것이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고 하나님 자녀가 된 이후에는 하나님께 순종하면 되는 것이고, 그것이 모든 것이다. 순종한 이후에 뭇 하나님 자녀가 받았던 그 눈에 보이는 결과에 내 맘이 동하지 않을 정도로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강권하실 때 그 분께 순종하면 그 분이 우리를 대성공으로 인도하실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결코 성공의 꿈을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목적이라고 내세우면 안됩니다. 주님의 목적은 오히려 반대일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가 원하는 어떤 특별한 목적을 향해 우리를 인도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특별한 목적을 이루게 되는 것은 어쩌다가 그렇게 된 것일 뿐입니다. 우리가 '과정'이라고 부르는 것을 하나님께서는 '목적'이라고 부르십니다. 무엇이 하나님의 목적에 대한 나의 꿈입니까? 그 분의 목적은 지금 내가 주님과 주님의 능력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만일 요동 속에서도 그 분 때문에 평안하고 당황하지 않을 수 있다면, 그것이..
We are apt to imagine that if Jesus Christ constrains us, and we obey Him, He will lead us to great success. We must never put our dreams of success as God's purpose for us; His purpose may be exactly the opposite. We have an idea that God is leading us to a particular end, a desired goal; He is not. The question of getting to a particular end is a mere incident. What we call the 'process', God ..
God is always on time, never delays. Sometimes it looks like a delay, but it is not. It is just because of what we want, regardless of God's time schedule. We can say that something can be delayed due to our sins or our misbehaviors. At least, however, I believe that God's own time schedule is not dependent on our individual conditions. God wants us to be transformed into Jesus-like human being ..
부족함이 많은 나에게 있어 하나님의 계획은 그 부족함의 한계를 성령충만을 받아 내가 얼마만큼 극복해내는지에 있는게 아니라 그 한계를 가지고서도 하나님을 얼마나 믿고 신뢰할수 있는지에 있다. 하나님은 전능하시지만 그 전능함은 내가 부족하게 느끼는 부분을 부족하지 않게 만드는데 사용하시진 않는다. 만약 그 부분이 부족하지 않게 된다면 내가 느끼기엔 좀더 완전한 인간이 될거라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중요한건 하나님을 믿고 신뢰하는 연습을 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 사라지게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이다. 하나님은 나의 완벽함을 원하시지 않는다. 이는 하나님만이 완전하신 존재이기 때문이며, 인간은 스스로 완전해질수 없도록 창조되었기 때문이다. 바로 하나님에 의해서. 또한 하나님은 나의 성공이나 나의 부도 원하시는 분이 ..
Waiting, waiting, and waiting...until we recognize it never ends. Remember, however, during that period, we are being tested by God; whether we are faithful or not, and how much we trust God. Under the condition in which you are controlling everything and it goes well, you cannot be faithful and you do not have to trust God, as you are already a king of your kingdom. Human success or human failu..
모세가 자신이 히브리 사람이라는 아이덴티티를 확인하게 되고 불가피하게 이집트 왕자의 자리를 떠나 미디안 광야로 떠난 시점은 이미 모세가 마흔살이 되었을 때다. 그리고 그 미디안 광야, 호렙산에서 떨기나무 가운데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전까지 보낸 세월도 사십년이다. 즉, 모세가 다시 이집트로 돌아가 바로왕에게 이스라엘 백성들을 풀어주어 희생 제사를 드리게 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 시점은 모세가 여든살이 되었을 때다. 출애굽기에 주로 기록된 모세의 이야기는 바로 모세가 여든살이 되어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으로부터 이끌어내는데 하나님께 쓰임받는 장면들과 가나안땅에 들어가기전 광야에서 사십년간 생활하는 장면들이 대부분을 이루고 있다. 모세가 태어나서 여든살이 될 때까지의 이야기는 출애굽기 2장에 기록된 것이..
1. 내가 오늘날 명하는 모든 명령을 너희는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고 번성하고 여호와께서 너희의 열조에게 맹세하신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얻으리라 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년 동안에 너로 광야의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아니 지키는지 알려하심이라 3. 너를 낮추시며 너로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열조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너로 알게하려 하심이니라 4. 이 사십년 동안에 네 의복이 해어지지 아니하였고 네 발이 부르트지 아니하였느니라 5. 너는 사람이 그 아들을 징계함 같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립보서 4장 13절 말씀이다. 얼마나 힘이 되고 은혜로운 성경 구절인지 모른다. 수백번도 더 봤고 수천번도 더 들었던 메세지이지만, 전후 문맥을 살펴보며 성경말씀을 묵상해보긴 이번이 처음이었다. 빌립보서 4장 11절과 12절에 보면 이런 말씀이 나온다.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내가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내가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에 배부르며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사실 빌립보서 4장 13절의 말씀을 좋아하는 기독교인도 많고 (나도 그 중의 하나) 암송까지 하는 사람도 허다하다. 그러나 정작 이런 바울의 고백이 나오게 된 배경까지 이해하고 있는 사람..
그래 맞다. 자기 자식에게 올바른 복음을 전달하지도 못하면서 많은 군중을 모아놓고 전도집회를 한다한들, 그리고 그 집회가 성황리에 끝났다한들, 전달받은 복음을 변질되지 않게 간직하며 평생 살아갈 사람들이 없다면, 이 무슨 소용인가. 수평적인 인관관계 (친구, 직장동료 등)에서는 가면을 쓰고 상대방이 원하는 모습으로 자신의 모습을 포장해서 보일 수 있지만, 수직적인 인간관계 (부모나 자식)에서는 그것들이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우선적으로 집중해서 얻어야만 하는 평화로운 관계는 바로 수직적인 인간관계여야 한다. 나를 변화시키려는 의도, 혹은 상대방을 변화시키려는 시도 이전에 챙겨야만 할 선행조건은 성경에 나와 있는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자식에게 무슨일이 있어도 전달시키는 것이다. 이 말씀에 순종하려고 노력하다보..
Have you ever thought about why didn’t God just create us and take us to Heaven? Why does he put us here on a broken planet for 80 or 90 years? He put you here because life is a test and a trust and a temporary assignment. He’s watching to see if you are faithful to use what he gave you here on Earth to bless other people. by Rick Warren
1. What is the difference between 'believing simply' and 'not being considerable'? 2. What is the difference between 'believing firmly' and 'being decisive'? 3. What is the difference between 'what God want me to do' and 'what I really want to do'? How can I distinguish the former from the latter?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고린도전서 13장 2절] 여기에 사랑의 중요성이 있다. 비록 믿음의 은사를 받았다 할지라도 사랑으로 표현되지 않으면 그것이 가진 가치는 땅바닥에 곤두박질쳐 버리는 셈이며, 오히려 다른 사람들에 상처를 주게 되는 경우도 있다. 믿음이 이기며,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는 것이며, 믿음이 구원에 이르게 하는 것이지만, 그 믿음의 기반은 사랑이다.
창세기 12장 1절에 보면,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는 말씀이 나온다. 여기서 눈여겨 봐야 할 부분은 '지시한' 땅이 아니라 '지시할' 땅이라는 거다. 이 부분에 대하여 사도 바울은 히브리서 11장 8절에서 이렇게 기술했다.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 기업으로 받을 땅에 나갈쌔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갔으며" 즉, 하나님께서는 후에 믿음의 조상이라 일컬어지는 아브라함에게 정확한 계획이나 위치를 가르쳐 주시지도 않으신채 그냥 떠나라고만 하신 것이다. 우리가 아는 하나님은 완전하시며 능치 못하심이 없는 전지전능하신 유일신이라는 사실을 전제로 할 때, 이러한 아브라함을 향한 명령은 모순처럼 보인다. 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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